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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아니라 크로플도 맛나다고 하더라구요? 제 앞에 앉은 팀이 오셔서 완전 흡입하시고 추가주문하신것도 봤어요. ㅋㅋㅋ 푸르를때도 노을질때도 아름다운 해방촌 신흥시장 카페 오잇 메모메모해주세요.
뭔가 토마토 소스만 단독으로 한 메뉴는 조금 시큼하고 그런 특유의 맛을 불호로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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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어릴 때 가수 제안 받은 적도…배역 위해 참고한 사람? 청하” (집대성)
저는 생미나리를 좋아해서 미나리는 굽지않고 생으로 쌈장에 찍어먹었고 김치만 구워먹었어요.
아메리카노, 콜드브루, 라떼, 모카라떼, 말차라떼, 하우스 밀크티, 생강차, 초코라떼, 아몬드라떼
조금 아쉬웠던 건 주차가 안된다는 이태원 대패 맛집 점인데, 사실 이태원 웬만한 가게 아니고서는 거의 다 주차가 힘들어서
간도 딱 적당했고, 이태원 대패 맛집 오일은 자칫 잘못 간을 맞추거나 하면 느끼해지기 쉽상인데 매콤함의 정도와 간이 딱 맞았습니다
밀크리조또, 오소부코 파스타, 염소치즈&구운 포도와 호두, 바질 토마토 & 홈메이드 리코타, 부라따 치즈 & 구운 헤이즐넛과 송로버섯 꿀, 바킬라 안테카토, 트러플+소고기 안심 타르타르와 플랫브레드, 하우스 그린 샐러드, 단호박 아란치니와 스파이시 아이올리 소스, 팬프라이 오리 가슴살
누룽지인절미크로플, 통모짜렐라 떡볶이, 김치 볶음밥, 퀴노아 브라따샐러드
음식은 물론이고 분위기랑 음악도 좋아서 만족했어요. 스지 수육은 식감이 부드럽고 간장 소스 감칠맛이 좋았구요. 전통주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추천받아 페어링했습니다. 주류는 가격이 좀 있는 편이에요.
사실 데이트할겸 맛집찾다가 인스타그램에 대구맛집을 알려주는곳에서 있길래 먹으러감!!!!
더치베이비, 애플팬케이크, 버터밀크 팬케이크, 이탈리안 오믈렛, 치킨텐더&와플, 베이컨&에그, 콥샐러드, 찰만생대패 플레인 와플, 계절과일 와플, 하프앤하프 팬케이크, 계절과일 팬케이크, 할라피뇨&베이컨 오믈렛, 플로렌턴 오믈렛, 베이컨&치즈 오믈렛/햄&치즈 오믈렛, 할라피뇨 베이컨 감자 해쉬/이탈리안 감자해쉬, 에버퍼퓰러조, 미트러버스 스크램블러, 사우스웨스턴해쉬브라운, 수프림해쉬브라운